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해와 달

푸른지리산 2022. 12. 9. 08:44

해와 달

함께하면 더 좋을텐데

멀리서도 이 애타함을

느끼면서 더 간절함이

깊어지는 이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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