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길을 묻다 속삭임 푸른지리산 2024. 11. 25. 22:20 속삭임 오늘 하루를 살아온 의미를 떠올리며 나를 비우며 세상사 남다른 속삭임에 여튼 미소로 답하며 마주한 작은떨림 서로 나누는 정겨운 담소에 담아낸정 너의 그리움 담으며 마음속 떨림으로 작은 바람에 날리는 낙옆에 그리움을 실어 보내며 다가올 만남에 기뻐하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