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작은 희망
푸른지리산
2012. 6. 11. 10:28
하늘 잘 보고 있지.....가끔씩 너 같이 하늘을 보면서 사는 이들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너는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그래도 해를 좋아 해서 하늘을 자주 보지만 더 많이 보게 된듯하여 기쁘다....우연히 찍어 놓고 보면 니가 생각지도 않은 모습을 보게 될때....기쁘지...사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니....이쁜 강아지가 머리가 보였니....
하늘을 보면 늘 기쁘다....왜 인지는 모르지만....어느날 부턴가 해를 좋아하면서 더욱 그렇게 된듯하다...아마도 그래서 해가 있는 날을 더 좋아하는 지도 모르지....ㅎㅎ 그래 저 구름속에서 희망을 보자...그 희망은 가까이는 부모님과 가족들의 건강을 멀리는 나의 희망과 기쁨을 담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