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리산 2012. 9. 9. 09:24

호남 제일문!!!

이 문은 천년의 고도이며 전라감영의 본영지인 웅도 전주를 상징하고 전주시민을 비롯한 전 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하여 1977년 5월 4차선의 도로폭에 맞추어 건립하였다가 1991년 6월 도로 확장으로 철거 되었다.

그후 온도민의 재건립 여망에 부응키위해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993년 9월 20일 착공 1994년 8월 13일(음력 7월7석)준공하였으며 현판은 강암 송성용 옹의 글씨이다.

또한 풍수설에 의하면 전주가 “막막한 바다로 떠나가는 배”의 형상으로 “북이 허하여 부가 드물다”는 일화가 전래되어 허한 북을 보완하는 뜻과 여의동에 세워진 이문은 전 도민이 염원하느 모든일이 뜻대로 이루어 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길이길이 보전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