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깊은 산속 구름
푸른지리산
2012. 6. 19. 20:32
깊은 산속 구름....어떠니...아침 출근 길이...내가 널 붙잡을 려고 펼쳐 놓은 구름에 넌 걸린거야
출근을 해야지....ㅋㅋ
오늘 같은 날은 마음껏 나의 모습을 펼쳐 보이고 싶었다.....
그 것을 니가 봐주니 그냥 좋다.
오늘하루도 잘 지내거랑....
아침에 출근하는데...산 근처의 구름이 넘 아름다워...차를 멈추었다....참 멋지다..내가 근무하는 곳이 백운이다...말 글대로 하얀 구름...그 구름속에서 늘 생활하는 기쁨이 있다...
아름다움에 취해...하루를 보내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