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리산
2012. 10. 20. 06:00
내마음속의 색깔을 닮아 더욱 사랑스러운 노오란 잎의 은행나무
언제나 봐도 이쁘다
노랗다 못해 짓노란 색깔
누군가를 한없이 그리워하는 그리움의 색깔일까?
아님 누굴 끝임없이 사랑하는 인간의 마음일까?
그리움
사랑
어느쪽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