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리산 2012. 11. 4. 06:00

 오늘도 저물어가는 해를 보러 만경강을 나가는 널 보면서

왜 저리도 해를 좋아할까??

참 특이한 너임을 다시 확인한다

그래...

그렇게 좋하하는 해를 보니 좋니.....

 

나는 해를 참으로 좋아한다

언제나 보아도 좋은 해

아름다운 해

아름다움이 있어 좋다

기대가 있어 좋다

그래서 난 늘 행복을 느낀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그렇게 늘

그곳엔 해가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