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산에 가면

푸른지리산 2012. 11. 28. 09:30

 가까운 산에 가면

소담한 모습의 산의 자태에 즐거움을 담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작은 담소에

작은 미소에

작은 배려에

작은 나눔에서

미소를 보는 날을 위해

오늘도 발걸음을 가벼이 내딛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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