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이 바라본 나

인생

푸른지리산 2013. 1. 23. 06:30

인생

 

 사는게 무언지

흩어지는 담배연기이듯

우리네 삶도

그런건 아닌지

 

잡힐듯 잡힐듯

보일듯 보일듯

하다가도

잡히지 않는

우리네 삶

그걸 바로 인생이라고 하는가 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