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리산
2012. 6. 26. 18:06
지붕...
지금은 많이 개량되고 지붕도 머지 않아 사라져 갈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네 지붕은 초가, 너와, 양철, 기와, 스레트, 지금은 아파트...
잊혀저 가는 양철지붕을 찾았지....그래 그렇게 가까운 데 부터 찾아보렴...
힘들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발품을 팔면...약간의 기쁨이 있지 않겠니...
근무지에서 가까운 은안 마을에서 양철 지붕을 찾았다...
기쁨...작지만 큰 기쁨이 있어 좋다...
찾아보자...우리가 기억해야할 문화유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