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리산 2013. 5. 21. 18:19

혼자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작은 힘이라도

같이하면 더 큰힘되는 우린 혼자가 아니랍니다.

서로 의지하고

서로 아껴주는 우린 함께랍니다.

 

외롭고 쓸쓸할때

조용히 다가와

사랑의 속삭임으로 안아주는 우린 둘이랍니다

 

세상사 지쳐있을때

아무런 물음도 없이

내편이 되어주는 우린 그런 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