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이 바라본 나
호랑나비의사랑
푸른지리산
2013. 7. 16. 15:30
나 홀로는 싫다
너랑이라면 몰라도
허전한 세상
니가 있어 맘이 편안한 삶이 된다
내곁에 니가없었다면
난 어찌 살아왔을꼬
함께 한다는 것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새삼 더 느끼게된다
혼자가 아니라서
나 홀로 있지 않아서
더 기쁨이 있고
더블어 더 좋고
널 사랑해서 좋다
이 세상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우리 함께하자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