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이 바라본 나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푸른지리산
2013. 9. 29. 18:03
비가온다
어디서 부터 마음먹고 오는진 몰라도
너~~무 많다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 차가 만원이고
이동수단도 버스로 행사장까지
버스를 타려고 줄을 줄줄이 서고
행사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다
여기저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고
역시 장기자랑 최고!!
시간을 내서 가까운 축제를 다녀온다는건
간단하다고 늘 생각하는데
가족들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다
부모님을 모시고
잠시 시간을 내어 본다
비가 조금 와서 그런지
길이 넘 질퍽 질퍽
그래도 행사음식을
먹어봐야 제격
혈압에 좋다는...
삼채빈대떡에
삼채비빔밥을 주문하여 먹고
간단히 집에서
필요한 생강과 버섯을 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주차장으로 와서
집으로 돌아왔다
작은 발걸음이지만 나름 재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