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이 바라본 나

개나리

푸른지리산 2014. 2. 17. 15:26

개나리

 

꿈을 꾼다

노오란

봄을

지난 겨울

지쳐있던

날

또한 지나가기 위해

맑은

꽃향 내음 나는

노오란 봄을

나는 기다린다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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