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리산
2014. 2. 21. 18:00
순간
바라본다
순간
평온이
그리움으로
그렇게
세월을 기억하며
오늘을 달린다
바다와 함께 숨쉬며
출렁인다
순간
바라본다
순간
평온이
그리움으로
그렇게
세월을 기억하며
오늘을 달린다
바다와 함께 숨쉬며
출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