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길을 묻다
부모님 전상서
푸른지리산
2014. 5. 8. 14:32
부모님 전상서
울 아버지 어머니 날 만드시고
울 부모님 날 기르시고 가르치고
나 그렇게 세상을 나와
내가 가고자 하는 길
하루 하루 길 닦아
어느덧 성장하여
내 앞가름 하면서
부모님 마음
조금씩 이해하며
살아가네
세월이 흐르고
인생이 무엇인지
알기 시작할때
홀로 됨을 벚어나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아 키우니
가슴으로 다가오는
부모님의 마음
무엇에 표현하리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