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지리산 2019. 4. 30. 20:17

꽃 동산


봄이 옴을 시기하지 않고

봄이 왔음을 반기며

봄을 느낀다

향기로운 꽃 동산에

시를 적어 놓는다

봄이여 여기서 멈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