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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2. 8. 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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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녁의 달

아침에 일어나 바라본 달

항상 저녁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보기만 하는데

넌 부지런도 하구나

아침에 둥근달을 보다니

아침에 깨어 아침 운동을 가면서 바라본 하늘

무의식적으로 늘 하늘을 본다

아침 달

아름답다

햇살과 어울림이 좋다

저녁하늘의 달 보다

어쩌면 더 맑은 달을 볼수 있는지도 모른다

아침을 여는

아침을 달리면서

깨끗하게 만들어가 보자

달 처럼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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