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목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있다
풍요와 넉넉함이 기다리는 가을이 오고 있다
우린 그런 길목에 서서
삶을 생각해본다
우리네 삶은 늘 길목에서
몸부림친다
이, 저 아니 다른 쪽
그래서 삶은 버겁다
답이 없기에
하루를 산다는건
인생을 설계하는 거와 같다
그래서 하루 하루에 최선을 다해야됨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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