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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2. 9.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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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있다

풍요와 넉넉함이 기다리는 가을이 오고 있다

우린 그런 길목에 서서

삶을 생각해본다

우리네 삶은 늘 길목에서

몸부림친다

이, 저 아니 다른 쪽

그래서 삶은 버겁다

답이 없기에

하루를 산다는건

인생을 설계하는 거와 같다

그래서 하루 하루에 최선을 다해야됨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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