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으로 다가선
아침
희망을 안고
가전 차를 멈추고
햇살속에 비친 교회 종
눈이 부시다
그 속에 우린 희망을 노래하고
그 빗속에 우리네는 기쁨을 본다
세상살이 기쁨 보다는 무거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세상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어 좋은곳
희망을 보고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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