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끝없는 달리기
천천히
때론 빠르게
지치고 힘이들땐 쉬엄 쉬엄
그러나
주어진 삶은 늘
달려가기에만 급급한것 같다
그런다고
늘 만족한것도 아닌데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 보다는
하루를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가 중요한데
무작정 열심히만 사는 인생
그건 무미 건조하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아껴주고
서로를 챙겨주는
그런 아름다운 삶이 된다면
이 세상은 또한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힘내보자
그런 세상과 삶이 오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