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8일 오전 09:10
by 푸른지리산 2012. 6. 8. 09:14
시간은 늘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금은 시간이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것 같지만.....어느새 세월은 저만치 흘러가 버리고 만다.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됨을 느끼는 아침이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슬을 먹음고 있는 백합을 만났다....참으로 이쁘다...마음이 편안해 지는 아침 따스한 커피 한잔에 미소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