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향적봉운해
by 푸른지리산 2013. 2. 5. 23:22
산
오르고
오르면
가슴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나니
그렇게 산을 찾는다
비우고
비우니
더 없이 가득차는 마음
한 없이 채우고 채우리라
그렇게 오늘도 산을 오른다
福두꺼비
2013.02.10
원앙의 나들이
2013.02.06
착지
2013.02.03
일출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