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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 우리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3. 4.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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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 우리

서로 서로 손을 잡고

니맘 내맘 비워두고

우리 서로 부둥켜 않고

같이 가자

 

비록 척박하고

마음 편하지 않더라고

의지하고 마음나누다 보면

작고 여렸던 마음

큰 마음되어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날이 옴을

반겨하자

 

함께하자 우리

서로 서로 배려하고

내맘 니몸 아껴주며

같이 가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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