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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3. 11. 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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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다

내가 걸어온 길을

짧지만은 않은 인생길

그 속에 기쁨도 슬픔도 함께한다

누굴 위함도

오직 나를 위해 살아온 삶

그러기에 더 애착이 가는 나의 삶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절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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