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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4. 2. 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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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를 본다

꿈을 먹으며

크게 숨을 들이며

 

맑은 하늘과

지평에 놓인 바다

꿈을 꾸는 배

그 속에

나의 마음의 넉넉함을 띄운다

 

니가 있어 좋고

함께함이 있어 더 좋은

그런 세상을 꿈꾸며

작은 희망의  돗단배를

아름다운 바다에

살며서

놓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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