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리수목원
by 푸른지리산 2014. 5. 10. 22:21
인간은 보는 만큼
마음이 커진다
자연으로 인해
마음이 열린다
세상사 힘들때
다가서면 무한 애정으로
감싸 안아주어
얼룩진 마음의 상처를
하나 하나
치유를 해준다
바로
이 곳에서
세상사 잠시 미루어 놓고
마음도 내리고
비움을 배워
나간다
산비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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