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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길을 묻다

by 푸른지리산 2014. 5.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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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혼탁한 세상

맑아지지 않는 사회

혼미한 나

그 속에서

나는 평화를 찾아 나선다

 

한적함이 아닌

고요함을 느끼며

공존의 의미를 닮아

발걸음을 옮겨본다

 

내 맘이 머무르고

내 넉두리를 품어줄

자연을 찾아

오ㅡ늘도 나는

발걸음을

한 발 한 발

앞으로 내디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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