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맘 아픈 봄날을 뒤로하고
무더운 바람과 함께 다가온 초여름의 만경강을 대한다
서로의 애뜻함을 가지고 다가간다
오랜만에 찾아서 그런지
녹음이 이젠 완연해 지고
여기저기 나비들이 나르고
잠자리고 한 두 마리 보인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늘 볼때마다 찾을 때마다
가슴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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