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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렁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4. 9.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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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렁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햇살을 받아 영롱한 빛을 뿜어내어

지나가는 이들의 마음을 잡는 수크렁

 

하나가 아닌 어울림으로

햇 빛에 온몸을 비비며

멋진 향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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