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국
by 푸른지리산 2015. 10. 6. 21:45
작은 몸으로 햇살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내보이네
언제 다가온지도 모르게
가을 바람을 타고 와서
가을의 반주에 맞추어
활짝 피어나 노래 부르는 소국
인연
2015.10.10
나의 친구 용담
2015.10.07
태양
2015.10.04
배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