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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2. 12.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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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된다는 건

 

 

홀로된다는 건

마음을 어디다 둘 수 없다는것

 

홀로 서 있다는 건

몸을 지댈수 없다는 것

 

홀로 거닌다는 건

대화를 나눌수 없다는 것

 

그래서

우린 마음을 나누고

우린 몸을 지대고

우린 대화를 나눌수 있는 

그리움을 찾는다

그 그리움이 바로

당신 이길

간절히 간절히

두손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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