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by 푸른지리산 2013. 2. 14. 06:00
적막을 느낀다
혼자이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다
그저 고독이다
마음이 허하다
아무도 찾으려 하지 않고
누구도 찾지 않는
그저 혼자 묵묵히 서있을뿐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나홀로
마음의 고향을 찾아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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