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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산의 일몰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3. 5. 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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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거울때면

山을 찾는다

오르고 오르다 보면

가벼워지는 마음 길

山이 있다

그 속에 해가 있고

일몰이 있다

무거움을 버리고

氣를 정화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山을 내려온다

가벼워진 마음과 몸을 느끼면서

바쁘고 지친 일상속에

잠시나마 심신을 편안하게

수놓아준 고덕산의 일몰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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