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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외출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3. 5.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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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가리

꿈이 숨어 있는 저 너머로

나 혼자는 가기 싫어도

함께간다면

어울렁 더울렁 같이 가리

홀로 산다는 것은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다

세월이 흘러가도

가슴에 꿈을 담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지금 이순간 나는 안다

날개짓하는 나비의 비행을 통해

하루 하루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함께가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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