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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3. 6.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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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모습에 이끌려

눈을 크게 뜨고 다가간다

이쁘게 피어난 닭의장풀

 

청초하다

맑은 이슬에 젖어 더욱 고운 자태를

남기겨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ㅡ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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