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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by 푸른지리산 2013. 9. 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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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말자고

약속은 했지만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

사람에겐 더더욱 약하디 약한 나

 

사소함에 상처받고

서운함에 가슴조이고

답답한 인생사

언제나

흔들리지 않을까

오늘에 화두를 던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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