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by 푸른지리산 2013. 11. 23. 23:32
가슴으로 열며 본다
마음의 무거움을
던지며
하-늘을 본다
나를 비워도
나ㅡ를 던져도
한 없는 사랑으로 감싸주는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하루를 살아간다
좌절이 아닌
일어나는
기쁨으로 외쳐본다
사랑한다고
하얀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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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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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살아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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