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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출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에 바라는 시

by 푸른지리산 2018. 1. 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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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출


작은 소망을

가슴에 담으며

일출을

맞이하러

아침을 열며

붉은 여명 속으로

뛰어 간다


2018년 일출

희망차다

가족의 안녕을 빌고

맘을 다스려 보며

함께하는 이 모두

소원이루길

간절하게 빌어본다


태양의 氣를

마주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정화하며

한해의 출발을

오늘도 웃음지으며

나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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