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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에 바라는 시

by 푸른지리산 2018. 11. 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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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만남이 있으면 떠남으로

그렇지만 결국 다시 하나로

우린 그렇게 세월을 인내하며

오늘 하루도 처절하게 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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