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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에 바라는 시

by 푸른지리산 2019. 7. 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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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달리고 싶다

멈추지 않고

달리고 싶다

우리네 현실

답답한 지금

우리는 지금

멈추지 말고

가야만 한다

지금이 최적

지금이 아님

막막한 현실

그속에 꿈을

한없이 담아

월정리 철마

철마는 간다

함께서 간다

우리는 간다

언제나 함께

통일의 꿈을

담아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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