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걸 준다
하지만
어떻게 느끼 냐 보느 냐에 따라
모습이 다르다
눈이 온 산야에
다소 곳한 모습의 말을 보게 된다
느낌이 온다
올 한해 넘 수고했습니다...
행복함
그리움
서운함
다 간직하시고....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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