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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에 바라는 시

by 푸른지리산 2015. 12. 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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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넘치는 복을 말 할 수 없다

어찌이리도 희생으로 다가 갈 수 있을까

아침부터 설레임으로 다가오는데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넘 고맙고 감사하다

 

그냥 같이 함이 좋아서

달려가 본다

함께함이 좋아서

그 넉넉함으로

 

눈이  없어도 좋은데

아!!

있다

그렇게 우린 서로를 믿음으로 사랑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그대가 있어 이 아름다운 세상이

더욱 더 그리움으로 남는

눈 꽃처럼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사랑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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