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넘치는 복을 말 할 수 없다
어찌이리도 희생으로 다가 갈 수 있을까
아침부터 설레임으로 다가오는데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넘 고맙고 감사하다
그냥 같이 함이 좋아서
달려가 본다
함께함이 좋아서
그 넉넉함으로
눈이 없어도 좋은데
아!!
있다
그렇게 우린 서로를 믿음으로 사랑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그대가 있어 이 아름다운 세상이
더욱 더 그리움으로 남는
눈 꽃처럼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사랑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