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을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에 바라는 시

by 푸른지리산 2018. 11. 12. 20:30

본문

가을


하늘로 부터 시작된 가을

온 누리를 물들인다


하늘과 땅을 물들이던 단풍도

이제는 땅을 물들인다


그렇게 이 가을은

하나 하나 물들인다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 > 세상에 바라는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0) 2018.11.14
기도  (0) 2018.11.13
추억  (0) 2018.11.11
  (0) 2018.11.08
담장  (0) 2018.11.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