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

하늘의 해를 찾아 오전 내내 밖을 나왔다 들어갔다 하던 너...그래 그렇게 열심히 무언가를 찾아 수고로움을 해야되겠지....썬글라스를 이용해서 촬영할려고 하다가...안되어..막내를 데리고 기존의 아날로그 필름을 카메라 렌즈앞에 놓고서 찍는 모습 참으로 가관이었지...웃겼어 어디 잘..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2012. 6. 8. 12:11

우연히 전주역을 지나가다 무대가 설치됨을 보고 무슨행사하냐고 물어보던 너...와주었더군...환경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작은 행사였는데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왔지...근데 너는 기대했던것 보다 행사가 작아 실망하던 눈치던데...맞지 ....그래도 나름 사진을 찍으면..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세상이 바라본 나 2012. 6. 8. 10:52

니들은 나를 보면서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지 모르지만 난 나를 찾아 주길 많이 기다렸다....내가 이렇게 버티고 있는건 아마도 니가 나를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어다. 한 번은 날 찾아보다 내 주위에 있는 개들이 널 향해 짓어대니 그것이 귀찮아서 다시 돌아가는 널 보면서 난 참 안타깝게..

문화가 바라본 세상/기억하고 남겨야 될 문화유산 2012. 6. 8. 09:21

시간은 늘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금은 시간이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것 같지만.....어느새 세월은 저만치 흘러가 버리고 만다.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됨을 느끼는 아침이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슬을 먹음고 있는 백합을 만났다....참으로 이쁘다...마음이 편안해 지는 아침 따..

카테고리 없음 2012. 6. 8. 09:14

드뎌!!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 개설을 시작했다....내가 사진을 찍게 되면서 가진 의무감이 조금씩 조금씩 느껴진건 사명감일께다...내가 스쳐지나간것, 내게 스쳐지나가게 한것 이모두를 남겨야 됨을 느끼게 되면서 조금은 조급하게, 조금은 여유롭게 생각했는데.....시도가 중요하리라 생..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나/자연이 바라본 나 2012. 6. 7. 14:53

지금의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누굴 위해 지금서 있는가...내가 바라본 세계는 진정 한계가 있다. 자연과 세상이 바라본 세계는 무궁한데....지금 이 순간 하나의 작은 나를 찾아 날 질타하고 괴롭히지 않고...크게 바라보는 눈을 가질려고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2. 6. 7. 14:44